출연연 우수 신진연구자 26명·연구지원자 22명, NST 이사장상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6일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우수 신진연구자 26명과 우수 연구지원자 22명에게 이사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수 신진연구자 분야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신지호 박사가 '석유 접촉 분해용 제올라이트 합성에 관한 연구'로 연구창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명재 박사가 '차세대 단광자센서 개발'로 연구혁신 부문 최우수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준 박사가 '인공지능 기반 보안관제 자동화 원천기술 개발'로 창의도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연구지원자 분야에서는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진혁 연구원 ▲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욱 행정원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경택 연구원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사장상 수상자 명단과 주요 공적은 NST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