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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먹듯 QS 하던' kt 고영표, 2경기 연속 6실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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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 6이닝 10피안타 6실점…도루 5개 허용
    '밥 먹듯 QS 하던' kt 고영표, 2경기 연속 6실점 부진
    일단 선발 마운드에 올라가면 높은 확률로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행진을 펼치던 kt wiz 잠수함 투수 고영표(31)가 2경기 연속 대량 실점했다.

    고영표는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 10피안타(1홈런) 1볼넷 3탈삼진 6실점으로 흔들렸다.

    직전 등판인 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이닝 6실점을 남겨 12경기 연속 QS 행진이 중단됐던 고영표는 2경기 연속 마운드에서 선발 투수로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다.

    고영표가 2경기 연속 QS에 실패한 건 이번 시즌 처음이다.

    이번 시즌 고영표는 18차례 QS에 성공해 라울 알칸타라(두산 베어스·19회)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린다.

    이날 경기 전까지 LG를 상대로 한 세 차례 등판에서 1패 평균자책점 6.57로 약했던 고영표는 이번에도 LG가 자랑하는 좌타자를 넘지 못하고 침몰했다.

    3회 1사 2, 3루에서 홍창기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한 고영표는 4회에는 1사 2루에서 오지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는 문성주의 내야 땅볼 때 다시 1점을 허용했다.

    6회에는 오지환에게 결정타를 맞았다.

    1사 1루에서 오지환에게 던진 직구가 한복판에 몰렸고, 그대로 2점 홈런으로 이어졌다.

    이번 시즌 고영표의 7번째 피홈런이다.

    고영표는 LG의 1∼4번 타자는 단 1안타로 묶었으나 5번 타자 문보경에게 3안타를 허용한 것을 비롯해 6번 타자 오지환에게 2안타, 8번 타자 문성주에게 2안타를 각각 맞았다.

    5개의 도루를 허용하는 등 LG의 뛰는 야구를 막지 못한 것도 대량 실점의 원인이 됐다.

    결국 고영표는 kt가 3-6으로 끌려가던 7회 시작과 동시에 주권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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