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11년 연속 수상
㈜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 11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3년 첫 시상 이래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 및 모바일, 1:1 전화설문을 진행해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라비다는 세포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셀(cell)로부터 출발했으며, '셀 신호전달' 개념을 도입한 스마트 스킨 사이언스 브랜드이다.

라비다는 2012년 코리아나 화장품이 국내 최초 개발한 셀 신호전달 기능 활성화 성분인 '파워셀™'을 브랜드 핵심 성분으로 적용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국책과제를 통해 탄생한 '시그날로좀™'을 추가 적용해서 피부 근원의 힘을 강화하는 기술력을 지닌 브랜드로 거듭났다.

이러한 기술력이 집약된 베스트셀러 제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80ml/95,000원)'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국민 퍼스트 에센스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과 함께하는 '119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10년 이상 후원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피부 과학 화장품의 새 지평을 연 기술력, 소비자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에 라비다가 11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와 뛰어난 제품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