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 초반 하락세…1,330원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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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8일 장 초반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보다 2.65원 떨어진 1,322.75원이다.
환율은 2.9원 내린 1,332.5원에 출발해 1,330원대 초반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간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23만8천건)보다 낮은 21만6천건을 기록했다.
이는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미국 고용시장의 견고함을 시사하며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고점으로 인식한 수출업체의 네고(달러매도) 물량과 외환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 가능성이 상승 압력을 상쇄해 낙폭을 만들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5.48원이다.
이는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5.45원)보다 0.03원 상승했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보다 2.65원 떨어진 1,322.75원이다.
환율은 2.9원 내린 1,332.5원에 출발해 1,330원대 초반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간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23만8천건)보다 낮은 21만6천건을 기록했다.
이는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미국 고용시장의 견고함을 시사하며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고점으로 인식한 수출업체의 네고(달러매도) 물량과 외환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 가능성이 상승 압력을 상쇄해 낙폭을 만들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5.48원이다.
이는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5.45원)보다 0.03원 상승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