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日치과 시장 대상 16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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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출시한 멸균기 ‘STERLINK LITE’
이번 계약은 플라즈맵이 지난 6월 출시한 멸균기 ‘STERLINK LITE’의 해외 버전 제품인 ‘STERLIN U510’에 대한 공급 계약이다.
STERLINK LITE는 국내에서 출시한지 두 달 만에 500대 이상의 계약을 맺으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해외 버전의 제품은 양산하기 전 개발 단계에서부터 일본 유수 기업들과 대규모 계약을 맺어, 신규제품에 대한 시장의 높은 반응을 대변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날 계약에는 일본 내 상위 3위에 해당하는 의료기기 업체의 총괄 담당자 및 훗카이도 등 일본 주요 지역의 유통업체 대표들이 모두 참여했다. 이들은 STERLIN U510의 일본 판매 전략에 대해 논의를 하며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 제품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되는 일본 최대 치과 전시회인 ‘도쿄전시회’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표면처리기기인 ‘ACTILINK Reborn’ 또한 함께 행사에서 선보인다.
윤삼정 플라즈맵 대표는 “이번 다자간 계약을 통해서 일본 내 의료기기 업체와 거점별 유통업체, 핵심 딜러들을 모두 포괄하는 컨소시엄을 형성함에 따라 일본 시장으로의 진출 및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제품의 일본 인증이 완료되고 양산이 시작될 올해 연말과 내년 초에는 체결된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 “이번 일본 계약은 제품 및 지역 측면에서 매출 확대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일본뿐 아니라 북미 및 유럽에서도 다양한 업체가 관심을 가지고 계약을 논의하고 있어, 북미와 같이 기존 플라즈맵의 제품 매출이 높은 지역에서는 빠른 시일 안에 추가적인 파트너십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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