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바다 된 홍콩…139년 만에 최대 폭우 입력2023.09.08 18:20 수정2023.09.09 01:48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풍 하이쿠이가 몰고 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지난 7일 홍콩에서 139년 만에 최대인 시간당 강수량 158㎜의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했다. 이 여파로 지하철도 일부 구간이 침수돼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홍콩 정부는 이튿날인 8일 새벽 긴급 휴교령을 내렸으며, 주식시장도 휴장했다. 구조대원들이 이날 새벽 도로 침수로 차량에 고립된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북 신선식품기업, 홍콩서 수출 마케팅 경북 신선식품 전문 기업들이 아시아 지역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에 팔을 걷었다. 경상북도는 지역 주요 신선식품 업체들이 지난 6일부터 홍콩에서 개최 중인 ‘아시아 신선 농산물 박람회(AFL 2023)’에 참가해 시... 2 [포토] 태풍 하이쿠이 상륙한 中 ‘물폭탄’ 6일 태풍 ‘하이쿠이’로 폭우가 내린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의 도심이 침수됐다. 이날 푸저우시는 대중교통 운행을 중단하고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하이쿠이로 인해 푸젠성에는 지금까지 5억5210만위안(약 1006억원)의... 3 싱가포르 이어 홍콩…해외 투자자와 소통 나선 함영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이 5일부터 이틀간 아시아의 금융 허브 홍콩에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IR) 활동을 한다. 지난 5월 ‘금융권 공동 싱가포르 IR’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해외 투자자와의 소통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