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北, 전술핵잠수함 공개…軍 “정상 운용 불가능한 모습” 입력2023.09.08 18:36 수정2023.09.09 01:5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이 8일 전술핵공격잠수함 ‘김군옥영웅호’를 건조했다고 밝혔다. 김군옥영웅호는 3000t급 로미오형 잠수함을 개량한 것으로 추정된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하는 발사관을 10개 갖췄다는 분석도 나온다. 합참 관계자는 다만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모습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진수식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이병철·박정천 원수 등이 참석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北, 김정은 방러 앞두고 '전술핵잠수함' 공개…軍 "기만하거나 과장한 징후" 북한이 8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탑재해 수중에서 핵 공격을 할 수 있는 이른바 ‘전술핵공격잠수함’을 처음 진수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모습이 아니다”며 평가절하했다. 조선중... 2 [속보] 북한 "전술핵공격잠수함 건조"…김정은 시찰 북한이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전술핵공격잠수함 '김군옥영웅함'을 건조했다고 밝혔다. 북한 노동당 기간지 노동신문은 8일 '주체적 해군 무력강화의 새시대, 전환기의 도래를 알리는 일대 사변'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 3 한반도본부장, 북한인권보고관 만나 "탈북민 북송가능성 우려" "희망하는 곳으로 안전하게 이송돼야"…살몬 보고관 "관심갖고 협조"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7일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만나 탈북민 강제북송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