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북 OCI 군산공장서 질산·불산 화합물 누출…"인명피해 없어"(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화학물질 탱크로리 옮기는 과정에서 누출 추정…인근 주민 대피"
    전북 OCI 군산공장서 질산·불산 화합물 누출…"인명피해 없어"(종합)
    9일 오전 8시 55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OCI 공장에서 질산과 불산이 섞인 폐혼합유가 누출됐다.

    소방 당국은 폐혼합유를 탱크로리로 옮기는 과정에서 화학물질이 하수처리시설로 흘러든 것으로 보고 중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에서 노란빛 연기가 피어오르자, 주민들은 경찰과 소방 당국에 화학물질 누출 사실을 알렸다.

    주민 이모(41)씨는 "하늘이 노란빛으로 뒤덮이더니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기분 나쁜 냄새가 났다"며 "수십 분 동안 연기가 피어오르다가 이제 잦아든 상태"라고 전했다.

    군산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공장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실내에 머물거나 주변 초등학교로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중화제를 이용해 화학물질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며 "중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누출 규모와 경위 등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북 OCI 군산공장서 질산·불산 화합물 누출…"인명피해 없어"(종합)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얼굴 없는 천사'의 스무번째 인사…2년 전부터 수시로 기부

      전북 전주시에서 익명의 남성이 저소득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도와달라며 20차례에 걸쳐 수십만원씩 기부해온 사실이 전해졌다.9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께 우아2동주민센터를 찾아온 한 중년 남성이 봉투를 ...

    2. 2

      "이게 뭔지 맞춰보실 분?"…SNS에 변사 현장 사진 올린 경찰관

      변사 사건 처리를 위해 출동한 경찰관이 현장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감찰받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 광명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 A 경위에 대해 직위해제를 검토하는 등 감찰에 착수했다고...

    3. 3

      같은 반 여학생 얼굴 연필로 찌른 남학생…가정법원 송치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을 연필로 찔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가정법원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졌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해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했다고 9일 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