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우크라이나에 내년 3억달러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2024년 3억달러, 2025년 이후 중장기적으로 20억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가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뉴델리 정상회의 '하나의 미래' 세션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크라이나 평화 회복 지원에 앞장서는 책임 있는 역할을 보여주는 한편,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에 본걱 참여하기 위한 기반 조성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윤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뉴델리 정상회의 '하나의 미래' 세션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크라이나 평화 회복 지원에 앞장서는 책임 있는 역할을 보여주는 한편,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에 본걱 참여하기 위한 기반 조성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