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화호 부근 바다서 50대 중국인 여성 숨져…해경 수사 입력2023.09.11 19:49 수정2023.09.11 19: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후 3시 40분께 경기 안산시 시화호 반달섬 인근 바다에서 한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숨진 여성은 당시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중국 국적 50대로 확인됐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몸에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범죄 혐의점 등이 있는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난임 치료로 얻은 쌍둥이 살해한 母 구속영장 발부 육아 스트레스를 이유로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딸을 살해하고 경찰에 자수한 40대 친모가 구속됐다.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순천지원 장두영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살인 혐의로 40대 여성 A씨에 대해 청구된 구... 2 "이제 하다 하다 내 매니저까지?"…홍석천, 또 열 받았다 방송인 홍석천(53·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신을 사칭해 사기를 치는 일당이 있다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홍석천은 지난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제 하다 하... 3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효력 정지' 유지 연세대가 2025학년도 수시 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 결정에 불복하며 낸 이의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합의21부(부장판사 전보성)는 2025년도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시험 효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