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학생들이 건강한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우수한 농산물을 선별 제공하고 있으며 고양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균형 잡힌 농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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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은 11일 "고양시는 노동집약적이고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의 농업방식에서 벗어나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업을 결합한 스마트팜을 통해 고품질의 지속 가능한 안전 먹거리 생산 기반을 구축해 시민 모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양시는 한강 하류의 충적지에 자리해 비옥한 평야에서 자란 농산물이 명성을 얻어왔다"며 "'행주 한우', '가와지 1호(쌀)', '일산 열무' 등이 대표적 지역 농·축산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는 우수한 지역 먹거리 육성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시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생산 기반 시설 정비부터 보급 확대에 이르는 과정에 ICT를 도입한 스마트농업을 통해 고품질의 먹거리를 생산하고 지속적인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화농산물 지정과 육성을 통해 우리 지역 농산물이 가진 역사와 품질을 차별화해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먹거리 브랜드를 만들 계획"이라며 "기술집약적 첨단 농법을 통한 스마트 농업으로 품질 경쟁력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밥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생산자를 대상으로 최신 재배 기술을 보급하고 친환경 인증 확대를 위한 교육도 추진하겠다"면서 "지역 내 전문 식당을 지정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공간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가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6세대 제품인 HBM4 양산 출하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 HBM4는 인공지능(AI) 산업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12일 삼성전자는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번 설 연휴 직후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고객사와 협의를 거쳐 일정을 1주일 가량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이전 세대 HBM 경쟁에서 밀리면서 반도체 사업 위기론까지 불거졌던 삼성전자는 이번 HBM4를 업계 최고 성능으로 만들어 처음 출하하면서 차세대 시장 선점에 나섰다.삼성전자 HBM4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앞세워 고객사인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일찌감치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헬릭스미스가 2025년 사업연도에 대한 당기순손실을 3억원 수준으로 낮추며 비용 감축에 성공했다.헬릭스미스는 지난해 사업년도에 대한 내부결산 결과 3억 원의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실을 기록해 전년(-154억 원) 대비 대폭 감축했다고 12일 밝혔다.헬릭스미스는 2023년 12월 말 경영권 양수도 계약 및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인 바이오솔루션을 새로운 최대주주로 맞이하고 인력 및 파이프라인 구조조정 등 내부 재정비에 매진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설립 이래 첫 연간 결산 흑자에 근접하게 됐다”고 했다.2023년 641억원의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을 냈던 헬릭스미스는 2024년에는 154억 원으로 손실 규모를 감축했고, 2025년 3분기 말까지는 33억 원의 순손실을 나타내는 등 꾸준히 실적 개선을 이뤄왔다. 이번 연간 실적은 일부 금융상품에 대한 운용수익 증대 및 평가이익 발생에 따른 영업외수익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이 외에도 헬릭스미스는 판매비와관리비(판관비)를 2023년 373억 원, 2024년 208억 원, 지난해 108억 원(내부결산 기준)으로 꾸준히 절감했다. 일부 인력 감원 및 사옥 운영 효율화, 핵심 파이프라인을 제외한 일부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 프로젝트 축소 등이 주 원인이다. 또한 약 613억 원을 들여 입주한 마곡 사옥 R&D 센터의 경우 최근 약 1200억 원으로 가치평가를 받는 등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외 유형자산에 있어서도 건전성을 높여왔다.헬릭스미스 최대주주인 바이오솔루션은 카티라이프, 케라힐, 케라힐-알로 등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상업화 경험을 토대로 헬릭스미스의 경영 체질 개선에 주력하면서 유전자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셀트리온이 약 1조 46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안건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밖에도 보유, 처분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안건을 오는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하고 본격적인 기업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셀트리온은 이날 주주총회 소집공고 공시를 통해 오는 3월 24일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 및 소각의 건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현금배당(1주당 750원)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의 건 등을 포함한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 및 처분 등을 위해 정관을 정비하고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해당 건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할 계획이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투명한 공시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이번 정관 변경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상법개정안의 취지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독립이사제, 집중투표제 의무화, 분리선출 사외이사 증원, 전자주주총회 개최 등을 도입하고 주주들의 권익 보호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은 우선 현재 보유한 약 1234만주의 자사주에서 이미 부여된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등 보상을 목적으로 약 300만주를 보유할 방침이다. 스톡옵션을 목적으로 신주 발행을 지양하고 자사주를 활용해 달라는 주주들의 요청을 반영한 조치다.스톡옵션 목적 보유분을 제외한 자사주 보유량 가운데 65%에 해당하는 약 611만주는 소각할 예정이며, 남은 35% 규모의 약 323만주는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셀트리온은 2025년 자기주식 취득분을 전량 소각하겠다고 밝힌 후 지금까지 약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