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리나라가 중국 산둥반도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겠다.
제주는 남쪽 바다에 기압골이 있어 구름이 많은 수준을 넘어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기온 18~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이었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3.8도, 인천 24.1도, 대전 23.1도, 광주 23.1도, 대구 21.9도, 울산 22.5도, 부산 26.2도다.
낮 최고기온은 26~3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과 서·남해안 낮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상승하겠는데, 이렇게 기온이 오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후 들어 적은 양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지상의 공기가 햇볕에 데워져 상승하면서 대기 상층 찬 공기와 충돌해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전남동부남해안과 제주동부·산지의 경우 기압골 영향으로 각각 이날 아침과 오후까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로 많지 않겠다.
당분간 동해상에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겠다.
이날은 남해상에도 돌풍과 천둥, 번개가 예상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