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몰타·안도라 출장…부산 엑스포 유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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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에 대한 지지 요청을 위해 엿새간 유럽 출장에 나선다.
16일 법무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11일부터 출국해 몰타·안도라 등 2개국을 방문한 뒤 오는 귀국한다. 오는 11월 엑스포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범정부 차원에서 부처 장관들이 지원 외교 총력전에 나서는 데 발을 맞추는 취지다. 한 장관은 이들 국가와 워킹 홀리데이 협정 체결 등 법무부 소관 업무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11월28일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주프랑스대사관을 중심으로 외교부, 대한상공회의소 등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파리 현지에서 총력전을 펴고 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16일 법무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11일부터 출국해 몰타·안도라 등 2개국을 방문한 뒤 오는 귀국한다. 오는 11월 엑스포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범정부 차원에서 부처 장관들이 지원 외교 총력전에 나서는 데 발을 맞추는 취지다. 한 장관은 이들 국가와 워킹 홀리데이 협정 체결 등 법무부 소관 업무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11월28일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주프랑스대사관을 중심으로 외교부, 대한상공회의소 등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파리 현지에서 총력전을 펴고 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