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1천300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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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시행 8개월 만에 1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달 기준 총모금액은 1억600만원으로 모두 1천300여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로써 산청군은 기부 목표액 1억원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별로 경남 1천18명(76%), 전남 161명(12%), 부산 49명(3%), 서울 27명(2%), 경기 26명(2%) 등이었다.
금액별로 총기부자의 53%인 712명이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을 기부했고 전체 평균 금액은 8만원으로 나타났다.
100만원 이상 기부로 산청군 누리집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기부자는 12명이다.
그간 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자매결연도시 및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승화 군수는 "전국에서 산청을 응원하는 정성이 모여 올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 달 기준 총모금액은 1억600만원으로 모두 1천300여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로써 산청군은 기부 목표액 1억원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별로 경남 1천18명(76%), 전남 161명(12%), 부산 49명(3%), 서울 27명(2%), 경기 26명(2%) 등이었다.
금액별로 총기부자의 53%인 712명이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을 기부했고 전체 평균 금액은 8만원으로 나타났다.
100만원 이상 기부로 산청군 누리집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기부자는 12명이다.
그간 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자매결연도시 및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승화 군수는 "전국에서 산청을 응원하는 정성이 모여 올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