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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고 아삭한 맛' 양구 사과, 추석 앞두고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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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농가 214곳서 4천500t 생산…135억원 소득 예상
    '달고 아삭한 맛' 양구 사과, 추석 앞두고 본격 출하
    강원 양구군 대표 농산물인 사과가 추석을 앞두고 본격 출하돼 전국 소비자들을 만난다.

    11일 양구군에 따르면 지역 사과 농가들이 추석을 겨냥해 금주부터 홍로 출하를 시작한다.

    올해 214개 농가에서 사과 4천500t을 생산해 소득 135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보다 100t 많이 생산해 23억원을 더 벌어들이는 셈이다.

    양구지역 사과 재배면적은 총 290㏊로 이 중 부사가 150㏊로 가장 넓고 홍로는 55ha를 차지한다.

    부사는 내달 중하순경 출하할 예정이다.

    양구는 고도가 높아 기후가 서늘하고 일교차가 크며 가을에는 적은 강수량에 일사량은 많아 사과 재배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양구 사과는 당도가 12브릭스 이상으로 달고 과육이 단단해 아삭한 맛이 좋고 저장 기간도 길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양구 사과 재배면적은 재작년 218㏊에서 작년 258㏊, 올해 290㏊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사과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을 돕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억5천만원을 들여 농가에 묘목 1만여그루를 지원했고 과수 지주시설, 관수, 관비, 고소작업차 등 시설과 기기를 보급해 고품질 과수 생산을 돕고 있다.

    양구군 관계자는 "양구 사과는 이미 전국적으로도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명성을 이어 나가면서 지속해서 사과 산업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구군은 대표 농산물인 사과와 시래기를 결합한 축제인 '2023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축제'를 내달 28∼29일 해안면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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