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임시공휴일, 외환시장도 문 닫는다 강진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9.11 15:10 수정2023.09.11 15: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김범준 기자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다음달 2일 외환시장이 휴장한다.한국은행은 11일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에서 다음달 2일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한 외환시장이 휴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지난 1982년 외환시장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설립한 민간 중심 자율 협의기구다. 한국은행과 6곳의 시중은행, 12개 외은지점 등 31개 기관이 참여한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시공휴일 10월 2일…국내 증시도 쉰다 한국거래소는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다음달 2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이 모두 쉬어간다. 대상 시장은 △증권시장(주식·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 2 임시공휴일 된 10월2일 증시도 '휴장'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증권, 파생, 일반상품시장이 이날 휴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휴장하는 시장은 구체적으로 △증권시장(주식시장, ETF·ETN·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 3 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재가…6일 황금연휴 확정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28일부터 개천절까지 총 6일간의 '황금 연휴'가 확정됐다. 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아세안(AS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