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범준 기자
사진=김범준 기자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다음달 2일 외환시장이 휴장한다.

한국은행은 11일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에서 다음달 2일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한 외환시장이 휴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지난 1982년 외환시장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설립한 민간 중심 자율 협의기구다. 한국은행과 6곳의 시중은행, 12개 외은지점 등 31개 기관이 참여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