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코노미 박람회 2023] 1000만원으로 음성 분양권 투자…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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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산업, 22일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단지 선보여
음성기업복합도시 내 인프라와 고급화 모두 잡아
음성기업복합도시 내 인프라와 고급화 모두 잡아
분양마케팅 및 시행업체인 삼일산업은 오는 22~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를 소개한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합리적 가격에 음성에서 볼 수 없었던 실내 수영장 등 차별화된 고급화로 관심이 높은 단지다. 특히 1차 계약금 1000만원을 비롯해 각종 금융 혜택이 예고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상품성이 높다는 평가다.
충북 음성기업복합도시에 들어서는 단지는 B4블록에서 전용면적 84~111㎡, 10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3.3㎡당 최저 800만원대로 책정됐고 중도금 무이자 60% 혜택도 제공돼 금융 부담을 낮췄다.
음성기업복합도시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 대소면 일원에 위치한다. 4100억원을 투입해 200만㎡ 면적에 조성하는 혁신 산업 클러스터의 핵심이다.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바로 앞엔 학교용지 및 상업용지가 계획됐다. 주변 단지들은 속속 입주를 앞둬 5000여 가구 대규모 주거 밀집지역으로 거듭난다.
단지 주변 교통 인프라도 특징이다. 충북혁신도시를 잇는 21번 국도로 한 번에 진입할 수 있다. 인근 산업단지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고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으로 접근할 수도 있다.
인프라에 걸맞은 고급화 설계도 적용된다.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는 지상에 주차공간(근린생활시설 제외)이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주변엔 생태연못 등 다채로운 녹지 공간이 설계된다. 실내는 남향 위주로 구성된다. 일부 타입에는 돌출형 발코니 설계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음성 최초로 유아풀과 샤워장을 갖춘 단지 내 실내 수영장이 설계된다.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충북지역 최초로 키즈 교육시설인 째깍악어가 단지 내 입점 예정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다. 공공기관과 건설사, 디벨로퍼(시행사), 분양 마케팅회사, 프롭테크 등 70여개 업체(200여개 부스)가 참여한다. ‘혼돈의 부동산시장, 투자 포트폴리오를 새로 짜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튜브 채널 집코노미TV 전문가들이 연말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도 공개한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충북 음성기업복합도시에 들어서는 단지는 B4블록에서 전용면적 84~111㎡, 10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3.3㎡당 최저 800만원대로 책정됐고 중도금 무이자 60% 혜택도 제공돼 금융 부담을 낮췄다.
음성기업복합도시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 대소면 일원에 위치한다. 4100억원을 투입해 200만㎡ 면적에 조성하는 혁신 산업 클러스터의 핵심이다.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바로 앞엔 학교용지 및 상업용지가 계획됐다. 주변 단지들은 속속 입주를 앞둬 5000여 가구 대규모 주거 밀집지역으로 거듭난다.
단지 주변 교통 인프라도 특징이다. 충북혁신도시를 잇는 21번 국도로 한 번에 진입할 수 있다. 인근 산업단지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고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으로 접근할 수도 있다.
인프라에 걸맞은 고급화 설계도 적용된다.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는 지상에 주차공간(근린생활시설 제외)이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주변엔 생태연못 등 다채로운 녹지 공간이 설계된다. 실내는 남향 위주로 구성된다. 일부 타입에는 돌출형 발코니 설계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음성 최초로 유아풀과 샤워장을 갖춘 단지 내 실내 수영장이 설계된다.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충북지역 최초로 키즈 교육시설인 째깍악어가 단지 내 입점 예정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다. 공공기관과 건설사, 디벨로퍼(시행사), 분양 마케팅회사, 프롭테크 등 70여개 업체(200여개 부스)가 참여한다. ‘혼돈의 부동산시장, 투자 포트폴리오를 새로 짜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튜브 채널 집코노미TV 전문가들이 연말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도 공개한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