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년부터 월 6만5000원에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9.11 16:27 수정2023.09.11 16: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후동행카드 도입 시행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월 6만5000원'에 서울 시내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는 내년 1~5월 시범 판매 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대중교통 '월 6만5000원'에 무제한으로 탄다 내년부터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한 달 6만5000원에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정기권이 나온다. 서울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까지 모두 포함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월 6만5000원짜... 2 서울시 '통합 환승 정기권' 출시 계획에 경기도 '반발'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 발표…3개 지자체 실무협의체로 해결해야" 11일 서울시가 월 6만5천원으로 서울지역 지하철부터 버스, 공공자전거까지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환승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출시 계획을 발표하자 경... 3 "아파트값, 지금이 바닥"…불안감에 치솟는 청약 경쟁률 ‘지금이 가장 싸다.’ 홈쇼핑 문구 같은 이 말이 최근 서울 아파트 청약을 넣는 수요자의 심리를 가장 잘 보여준다. 자재값과 인건비, 금융비용 등이 다락같이 오른 영향으로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