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시간 10분→3.5초로 단축"…크리스탈신소재 그래핀 필름 개발에 '上'
크리스탈신소재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발열시간을 대폭 줄인 그래핀 발열 필름 개발에 성공했단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크리스탈신소재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6%) 치솟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크리스탈신소재는 발열시간을 10분에서 3.5초로 단축시킨 그래핀 발열 필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발열 필름은 온도 상승 속도가 빠르지만, 고온으로 인한 위험성이 낮고 온도 균일성이 뛰어나단 강점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