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부터 에스파·라이즈까지…SM 가수들 일제히 위버스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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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와 그룹 NCT 127을 위시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13팀이 일제히 하이브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12일 입점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SM 대선배' 가수 강타·보아부터 동방신기·슈퍼주니어·소녀시대·엑소는 물론 이달 갓 데뷔한 신인 라이즈까지 SM 소속 모든 가수들이 위버스 커뮤니티를 개설했다.
이들 가수는 팬클럽 기능까지 기존 SM '광야클럽'에서 위버스로 이관했다.
에스파는 위버스에 공개한 웰컴 메시지(Welcome Message) 영상을 통해 "에스파와 '마이'(에스파 팬)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위버스에 오픈됐다"며 "저희 에스파 커뮤니티에서는 우리의 콘텐츠, 이벤트, 위버스 라이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다.
전 세계 '마이'와 소통하는 공간이라니 우리도 자주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SM 가수들의 위버스 입점은 지난 3월 SM 인수전 당시 하이브와 카카오의 핵심 합의 사항이었다.
하이브는 이를 통해 위버스의 가수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이용자가 늘어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요계에 따르면 'SM 대선배' 가수 강타·보아부터 동방신기·슈퍼주니어·소녀시대·엑소는 물론 이달 갓 데뷔한 신인 라이즈까지 SM 소속 모든 가수들이 위버스 커뮤니티를 개설했다.
이들 가수는 팬클럽 기능까지 기존 SM '광야클럽'에서 위버스로 이관했다.
에스파는 위버스에 공개한 웰컴 메시지(Welcome Message) 영상을 통해 "에스파와 '마이'(에스파 팬)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위버스에 오픈됐다"며 "저희 에스파 커뮤니티에서는 우리의 콘텐츠, 이벤트, 위버스 라이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다.
전 세계 '마이'와 소통하는 공간이라니 우리도 자주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SM 가수들의 위버스 입점은 지난 3월 SM 인수전 당시 하이브와 카카오의 핵심 합의 사항이었다.
하이브는 이를 통해 위버스의 가수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이용자가 늘어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