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코노미 박람회 2023]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업무·생활 모두 노린 '동탄 더큐브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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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 그룹 더블유에스디앤씨가 오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막하는 ‘집코노미 박람회’에 지식산업센터 ‘동탄 더큐브 온에어’를 선보인다. 최근 투자가 발표된 용인남사 반도체 클러스터의 직접 수혜가 예상되는 데다가 고급화 설계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지원27-3, 4블록에 위치하게 되는 센터는 지하 1층~지상 19층, 연면적 4만3080㎡로 구성된다.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업무와 생활을 동시에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센터가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는 최근 반도체 특수로 불경기 속 호황을 누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용인 남사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며 30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용인시 일대가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동탄은 ‘직주근접 수혜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센터가 위치하는 동탄테크노밸리는 최근 A와 B권역의 입주가 완료됐고 C, D권역 역시 입주율이 오르고 있다.
센터만의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동탄 더큐브 온에어는 정사각형태 평면 구성으로 내부 공간 효율을 극대화했다. 다른 센터 대비 2배 이상 넓은 활용 면적을 확보할 예정이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옥상정원과 썬큰 등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여기에 업무 편의성 확보를 위한 층고 다양화와 맞춤형 공간 배치, 다양한 근린생활시설도 특징이다.
입주 기업엔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적용된다. 일부 호실에 한해 최저가 보상제가 적용된다. 임대관리를 위한 전속연결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재산세와 취득세 등도 감면받을 수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전시회다. 공공기관과 건설사, 디벨로퍼, 분양 마케팅회사, 프롭테크기업 등 70여 개 업체가 200여 개 부스에 100여 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지원27-3, 4블록에 위치하게 되는 센터는 지하 1층~지상 19층, 연면적 4만3080㎡로 구성된다.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업무와 생활을 동시에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센터가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는 최근 반도체 특수로 불경기 속 호황을 누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용인 남사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며 30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용인시 일대가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동탄은 ‘직주근접 수혜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센터가 위치하는 동탄테크노밸리는 최근 A와 B권역의 입주가 완료됐고 C, D권역 역시 입주율이 오르고 있다.
센터만의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동탄 더큐브 온에어는 정사각형태 평면 구성으로 내부 공간 효율을 극대화했다. 다른 센터 대비 2배 이상 넓은 활용 면적을 확보할 예정이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옥상정원과 썬큰 등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여기에 업무 편의성 확보를 위한 층고 다양화와 맞춤형 공간 배치, 다양한 근린생활시설도 특징이다.
입주 기업엔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적용된다. 일부 호실에 한해 최저가 보상제가 적용된다. 임대관리를 위한 전속연결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재산세와 취득세 등도 감면받을 수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전시회다. 공공기관과 건설사, 디벨로퍼, 분양 마케팅회사, 프롭테크기업 등 70여 개 업체가 200여 개 부스에 100여 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