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프로, 워크아웃 신청에 15%대 급락 입력2023.09.13 09:08 수정2023.09.13 09: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워크아웃을 신청한 카프로가 13일 장 초반 15%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5.02% 내린 849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18.82% 내린 811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날 카프로는 유동성 부족에 따른 차입금 상환 부담과 경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한국산업은행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IG넥스원, 4분기 실적 예상치 밑돌 전망"-DB DB금융투자는 10일 LIG넥스원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5000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서재호 ... 2 "일회성 비용 때문" LG엔솔 '어닝쇼크"…"테슬라 신차 수혜 기대" LG에너지솔루션이 예상을 크게 밑돈 작년 4분기 실적을 내놨다. 증권가에선 1분기에도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그나마 희망적인 건 테슬라의 공급선에 들어 있다는 점이 꼽혔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 3 "SK텔레콤, 4분기 실적 예상치 밑돌 듯…실망 매물 출회시 매수"-하나 하나증권은 10일 SK텔레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김홍식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