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오늘부터 집에서 본다…디즈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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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부터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을 디즈니+에서 볼 수 있다.
영화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이다.
개봉 이후 엘리멘트 시티의 황홀한 비주얼부터 각각의 개성 넘치는 4원소 캐릭터들의 귀여운 매력, 작품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라우브의 OST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면 곳곳에 묻어나는 한국적인 요소와 진한 울림을 주는 가족애가 담긴 감동 포인트까지 입소문 흥행으로 이어지며 누적 관객수 718만이라는 기록적인 숫자를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호평 속 CGV 골든에그지수 98% 높은 평점을 유지, N차 관람이 이어진 만큼 디즈니+ 공개와 함께 한번 더 그때의 감동과 재미를 안방극장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영화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이다.
개봉 이후 엘리멘트 시티의 황홀한 비주얼부터 각각의 개성 넘치는 4원소 캐릭터들의 귀여운 매력, 작품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라우브의 OST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면 곳곳에 묻어나는 한국적인 요소와 진한 울림을 주는 가족애가 담긴 감동 포인트까지 입소문 흥행으로 이어지며 누적 관객수 718만이라는 기록적인 숫자를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호평 속 CGV 골든에그지수 98% 높은 평점을 유지, N차 관람이 이어진 만큼 디즈니+ 공개와 함께 한번 더 그때의 감동과 재미를 안방극장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