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12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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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윤종신의 부친인 고(故) 윤광석 씨가 전날 밤 별세했다. 향년 89세.
윤종신과 부인 전미라 등 유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7시다.
한편 윤종신은 1990년 015B 정규 1집 '텅빈 거리에서' 객원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좋니', '오르막길', '팥빙수'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JTBC '짠당포', '싱어게인3'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2006년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13일 업계에 따르면 윤종신의 부친인 고(故) 윤광석 씨가 전날 밤 별세했다. 향년 89세.
윤종신과 부인 전미라 등 유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7시다.
한편 윤종신은 1990년 015B 정규 1집 '텅빈 거리에서' 객원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좋니', '오르막길', '팥빙수'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JTBC '짠당포', '싱어게인3'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2006년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