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EEF)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EEF)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도착했다.

타스 통신은 13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장소로 예상되는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EEF)에 참석한 뒤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로 이동했다. 러시아 현지 매체들도 북러 정상회담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