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프로, 워크아웃 신청에 14% 넘게 급락(종합) 입력2023.09.13 15:36 수정2023.09.13 15: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워크아웃을 신청한 카프로가 13일 14% 넘게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카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4.41% 내린 8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에는 18.82% 내린 811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날 카프로는 유동성 부족에 따른 차입금 상환 부담과 경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한국산업은행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당국, LG家 장녀 구연경 검찰 통보…'미공개 정보로 주식 투자' 금융당국이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를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상장사 주식을 사들인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구 대표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맏딸이다. 2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 2 장중 한때 '5만전자'…외국인 한달째 매도 삼성전자가 장 중 한때 6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5만원대를 터치한 것은 1년7개월여 만이다. PC와 모바일 수요가 둔화해 D램 반도체 실적이 쪼그라들 수 있다는 우려가 삼성전자 주가를 짓누르고 있다. 다만 &lsqu... 3 판매둔화 우려, 글로벌 자동차주 '뚝뚝' 글로벌 자동차 경기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현대자동차·기아를 비롯한 자동차 관련주가 하락세를 보였다.2일 현대차는 2.87% 떨어진 23만7000원에 마감했다. 기아도 1.2% 하락한 9만8700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