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은행권 STO 컨소시엄 합류…5대은행 모두 참여"
은행권 STO(증권토큰발행) 컨소시엄에 국내 5대은행이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NH농협은행이 주도해 구성한 은행권 STO 컨소시엄에 최근 KB국민은행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은행권 STO 컨소시엄에는 수협은행, 전북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이 포함됐으며, 최근 KB국민은행이 합류를 결정하면서 국내 5대은행이 모두 참여하게 됐다.

은행권 STO 컨소시엄은 올해 하반기 보다 발전된 STO 관련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법제화에 따른 시장 참여 방안, 조각 투자 사업자 등 STO 발행 관련 플랫폼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null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