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가 기획한 전시회가 여러분들을 맞이한다! 롯데마트, 청년 예술 작가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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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오는 30일(토)까지 양평점 1층에서 ‘청년 예술 작가 전시회[YOUTH ORCHARD]’ 진행
- Z세대의 오프라인 점포 방문 확대와 ESG 브랜드 ‘RE:EARTH’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
-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열매로 비유한 ‘ORCHARD’ 컨셉 활용으로 그들의 땀과 노력을 느낄 수 있게 해
- Z세대의 오프라인 점포 방문 확대와 ESG 브랜드 ‘RE:EARTH’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
-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열매로 비유한 ‘ORCHARD’ 컨셉 활용으로 그들의 땀과 노력을 느낄 수 있게 해
Z세대의 아이디어가 담긴 전시회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11일(월) 양평점 1층 어반포레스트 메인홀에서 ‘청년 예술 작가 전시회[YOUTH ORCHARD]’를 열어 오는 30일(토)까지 운영한다. 해당 전시회는 실제 Z세대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싱크탱크 프로그램 ‘롯데마트 ZRT(gen Z Round Table)’가 준비한 전시회로, 체험과 사회적 가치 등을 중시하는 Z세대가 전시회 관람을 통해 ESG 브랜드 ‘RE:EARTH’를 인식하고 이들의 오프라인 점포 방문 횟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더불어 과수원이라는 뜻을 지닌 ‘ORCHARD’ 컨셉을 내세워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열매로 비유, 그들의 땀과 노력을 느낄 수 있게 공간을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는 150평의 규모로 6명의 멘토와 15명의 신진 청년 작가 참여, 총 50여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롯데마트는 전시 경험이 전혀 없는 15명의 청년 작가들을 선발, 이번 전시회를 토대로 그들에게 소중한 전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작가의 작품을 방문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청년 작가가 직접 말해주는 도슨트(전시 안내자)’ 서비스를 도입했다. 일반적인 도슨트의 경우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통해 진행되지만, 이번 전시회의 도슨트는 작가가 직접 녹음한 안내 멘트를 토대로 방문객들이 작품의 의미를 보다 직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끔 했다. 해당 도슨트는 ‘큐피커’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키즈 플레이존’, ‘굿즈 판매존’을 마련해 단순히 관람만 하는 전시회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회로 구성했다. 전시회 출구에 있는 ‘키즈 플레이존’은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키즈 플레이존’에서 사과 모양 스티커를 받아, 친환경과 관련된 짧은 문구를 작성하고 그림 및 색칠을 해 대형 벽면에 그려져 있는 나무에 붙이면 된다. ‘굿즈 판매존’도 마찬가지로 전시회 출구에 위치해있으며, 해당 구역에서는 청년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엽서와 포스터를 판매한다. 엽서는 개당 1000원에, 종이 포스터는 5500원, 패브릭으로 제작한 포스터는 2만 9000원에 판매하고 굿즈 판매 수익금은 청년 작가에게 배분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 개최를 위해 ZRT 멤버들은 섭외부터 기획, 실행까지 전 과정의 실무 단계를 직접 진행했다. 실제 Z세대인 나예진, 류경아, 최예은, 주세돈 4명의 대학생들은 올 4월부터 롯데마트 본사에서 근무하면서 주변에 공유 오피스와 학교가 많아 젊은 고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양평점을 선택 후 점포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또한 양평점 영업 직원들에게 전시회 공간 대여에 관해 협조를 구했고, 멘토 작가를 섭외하기 위해 SNS를 활용하면서 6명의 유명 작가를 직접 섭외했다..
강산 롯데마트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는 “Z세대 고객층의 오프라인 점포 방문 확대를 위해 실제 Z세대가 약 6개월간 힘을 쏟아 이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Z세대 뿐만 아니라 예술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즐기고 가는 롯데마트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11일(월) 양평점 1층 어반포레스트 메인홀에서 ‘청년 예술 작가 전시회[YOUTH ORCHARD]’를 열어 오는 30일(토)까지 운영한다. 해당 전시회는 실제 Z세대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싱크탱크 프로그램 ‘롯데마트 ZRT(gen Z Round Table)’가 준비한 전시회로, 체험과 사회적 가치 등을 중시하는 Z세대가 전시회 관람을 통해 ESG 브랜드 ‘RE:EARTH’를 인식하고 이들의 오프라인 점포 방문 횟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더불어 과수원이라는 뜻을 지닌 ‘ORCHARD’ 컨셉을 내세워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열매로 비유, 그들의 땀과 노력을 느낄 수 있게 공간을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는 150평의 규모로 6명의 멘토와 15명의 신진 청년 작가 참여, 총 50여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롯데마트는 전시 경험이 전혀 없는 15명의 청년 작가들을 선발, 이번 전시회를 토대로 그들에게 소중한 전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작가의 작품을 방문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청년 작가가 직접 말해주는 도슨트(전시 안내자)’ 서비스를 도입했다. 일반적인 도슨트의 경우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통해 진행되지만, 이번 전시회의 도슨트는 작가가 직접 녹음한 안내 멘트를 토대로 방문객들이 작품의 의미를 보다 직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끔 했다. 해당 도슨트는 ‘큐피커’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키즈 플레이존’, ‘굿즈 판매존’을 마련해 단순히 관람만 하는 전시회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회로 구성했다. 전시회 출구에 있는 ‘키즈 플레이존’은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키즈 플레이존’에서 사과 모양 스티커를 받아, 친환경과 관련된 짧은 문구를 작성하고 그림 및 색칠을 해 대형 벽면에 그려져 있는 나무에 붙이면 된다. ‘굿즈 판매존’도 마찬가지로 전시회 출구에 위치해있으며, 해당 구역에서는 청년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엽서와 포스터를 판매한다. 엽서는 개당 1000원에, 종이 포스터는 5500원, 패브릭으로 제작한 포스터는 2만 9000원에 판매하고 굿즈 판매 수익금은 청년 작가에게 배분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 개최를 위해 ZRT 멤버들은 섭외부터 기획, 실행까지 전 과정의 실무 단계를 직접 진행했다. 실제 Z세대인 나예진, 류경아, 최예은, 주세돈 4명의 대학생들은 올 4월부터 롯데마트 본사에서 근무하면서 주변에 공유 오피스와 학교가 많아 젊은 고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양평점을 선택 후 점포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또한 양평점 영업 직원들에게 전시회 공간 대여에 관해 협조를 구했고, 멘토 작가를 섭외하기 위해 SNS를 활용하면서 6명의 유명 작가를 직접 섭외했다..
강산 롯데마트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는 “Z세대 고객층의 오프라인 점포 방문 확대를 위해 실제 Z세대가 약 6개월간 힘을 쏟아 이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Z세대 뿐만 아니라 예술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즐기고 가는 롯데마트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