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3.09.13 19:05
수정2023.09.14 00:58
지면A28
2027년 충청 지역에서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열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됐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세종시 어진동 사무처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위 공동 위원장인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집행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