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다녀오던 중학생·교사 교통사고…버스 기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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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달리던 화물차가 관광버스 앞으로 미끄러져

이번 사고는 2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빗길에 왼쪽 버스전용차로 관광버스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아현중 학생들은 11일부터 강원 평창군에서 수련회를 한 후 버스 5대에 나눠타고 학교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경찰은 현장을 정리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