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지의 혁신 ‘미스고 부동산’이 이번 9월, 선착순 100명에게 1년 구독권을 79%까지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미스고 모바일 앱을 이용하던 공인중개사와 경매 고객의 요청으로 PC버전을 출시한 미스고 부동산은 기존 경매지에서 볼 수 없었던 기능을 업데이트하며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아 회원 수가 1만 5천명을 돌파했다.

이에 미스고 부동산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선착순 100명에게 1년 구독권 79% 파격 할인 이벤드를 열었다. 기존 다른 경매지들은 비싼 구독료로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었지만 미스고 부동산의 이번 이벤트는 환산 시 월 2만3000원대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미스고 부동산은 경매의 모든 것을 하나로 모은 서비스인 만큼 경매지 최초 필지 터치방식의 데이터맵을 개발하였으며 인터넷등기소에서 발급 가능해야 했던 부동산 등기를 원클릭 서비스로 미스고 부동산 앱에서 열람 및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부동산 경매를 최적화시키기 위하여 인공지능을 부동산 경매에 결합시켜서 MZ세대부터 노년층까지 쉽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미스고 부동산의 대표적 기능으로 AI 매물 추천 기능 및 오는 9월 말부터는 지도앱 최초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해 맹지까지 찾을 수 있는 길 찾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네이티브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며, 그밖에도 360도 회전 가능한 지도맵 도입으로 트렌디한 부동산 경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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