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틱 프로토콜은 게임 업계 베테랑인 아리프 위디야사와 이고르 탄질이 창업한 게임사로,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인텔 등 유수의 기업에서 활약한 업계 베테랑 130명 이상의 팀원으로 구성돼 있다. 게임을 시작으로 사용자를 확보하고 유지하며 확장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는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전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리프 위디야사 미틱 프로토콜 최고경영자(CEO)는 "게임 업계는 시계추처럼 25년마다 새로운 기술 주기를 경험한다"라며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주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다 가오(Yida Gao) 시마 캐피탈 설립자 겸 총괄 파트너는 "시마 캐피탈이 미틱 프로토콜의 시드 라운드를 공동 주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동남 아시아에서 가장 큰 게임사 중 하나로 250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한 창립 팀이 계속해서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케빈 플라네타리움 랩스 투자 총괄은 "지난 15년간 인도네시아 게임 업계를 이끌며 역량을 검증한 팀의 끈기와 도전정신이 아직 '킬러앱'이 부재한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발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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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