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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여자당구 최초…제11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대회 우승 '이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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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제5회 대회 도전 이후 9년 만의 우승, 대한민국 여자당구 사상 최초 우승 기록도 남겨
    - 남녀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최초, 아시아 선수가 모두 우승하는 진기록 달성
    - 15일부터 펼쳐지는 제14회 주니어(U22) 세계3쿠션선수권 대회, 정예성·오명규 선수 출전
    대한민국 여자당구 최초…제11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대회 우승 '이신영'
    이신영이 대한민국 여자당구 선수 최초로 세계3쿠션선수권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아프리카TV는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대회에서 '이신영'이 세계 선수권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세계3쿠션선수권은 각 대륙에서 선발된 탑 랭커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는 최고 권위의 3쿠션 국제 대회다.

    이신영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예선부터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6전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8강에서는 세계선수권 4연패를 노리던 세계랭킹 1위 네덜란드의 테레사 클롬펜하우어 선수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도 네덜란드의 베테랑 미리암 플럼 에멘스 선수를 30대 15로 가볍게 제치며 첫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한일전으로 펼쳐졌다. 이신영은 준결승에서 김하은을 꺾고 올라온 니시모토 유코 선수를 상대로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첫 우승에 대한 갈망을 보여주듯, 초반부터 1.777 애버리지의 맹타를 기록하며 앞서나갔다. 16대 4로 시작된 후반전에서도 흐름을 이어가며 최종 스코어 30대 18, 대한민국 여자 당구 최초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대한민국 여자당구의 미래를 책임질 김하은 선수도 첫 참가 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신영 선수의 우승으로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사상 최초로 아시아 선수가 모두 우승하는 진기록도 남겼다.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남자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베트남의 바오프엉빈이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대회까지 진행된 세계선수권대회는 이제 주니어·예술구 대회로 이어진다. 15일부터 17일까진 제14회 주니어(U22) 세계3쿠션선수권대회가 진행된다. 정예성·오명규 선수가 출전하는 대한민국은 지난 2019년 조명우의 우승 이후 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아프리카TV는 16일 주요 경기와 17일 전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보기·하이라이트는 '아프리카TV 당구 페이지(https://billiards.afreeca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구페이지에서는 대회 정보 외에도 아프리카TV 당구 콘텐츠와 관련된 뉴스·핫이슈 영상·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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