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마이스터고, 제1회 로봇 부트캠프...주력 산업 선진기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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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스마트팩토리 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스마트고·교장 조동헌)는 충청남도교육청 주최로 제1회 로봇 부트캠프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고는 충남 지역 중학교에서 참여한 2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주력산업인 로봇 분야를 중급·고급 단계로 나눠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고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로봇 분야에서 전국 고교 최초로 세계적인 협동로봇 기업인 덴마크의 유니버설로봇(UR) 공인 트레이닝센터를 구축했다. 이 학교 트레이닝센터는 공정제어, 데이터·클라우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교육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영 마이스터를 양성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협동 로봇이 생소했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작동원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되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조동헌 교장은 “스마트고의 첨단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스마트고는 충남 지역 중학교에서 참여한 2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주력산업인 로봇 분야를 중급·고급 단계로 나눠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고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로봇 분야에서 전국 고교 최초로 세계적인 협동로봇 기업인 덴마크의 유니버설로봇(UR) 공인 트레이닝센터를 구축했다. 이 학교 트레이닝센터는 공정제어, 데이터·클라우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교육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영 마이스터를 양성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협동 로봇이 생소했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작동원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되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조동헌 교장은 “스마트고의 첨단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