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주에서 수준높은 재즈 즐기세요…한옥마을서 사흘간 페스티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주에서 수준높은 재즈 즐기세요…한옥마을서 사흘간 페스티벌
    수준 높은 재즈공연을 감상하는 '제2회 전주 재즈페스티벌'이 15일 오후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의 경기전에서 개막해 사흘간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재즈 디바 말로밴드의 공연으로 시작하며 이어서 혼토니, 디마 컬쳐스 등이 재즈와 함께 뮤지컬의 협연을 선보인다.

    이튿날인 16일에는 강산에, HG펑크트로닉 김홍기 재즈드러머, 빅밴드의 공연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소울 국모 BMK, 정중화빅밴드, 디마재즈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전주시 관계자는 "재즈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결합하는 색다른 시도들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150㎏ 드는 여자 본 적 있나요…'힘'의 세계에 매료된 사람들 [이혜인의 피트니스 리포트]

      손바닥과 어깨에 흰 탄마 가루를 날리며 선수가 무대 위 랙 앞에 선다. 기회는 최대 세 번. 짧게는 수 주, 길게는 수 년에 걸쳐 준비하지만, 바벨을 들어 올리는 순간은 몇 초에 불과하다. 짧은 찰나에 고도의 집중력을 쏟아 체중의 두 배가 넘는 무게를 들어 올리고, 통과 판정을 의미하는 흰 불이 켜진다. 관객석에서는 함성이 터진다.이 종목은 바로 ‘파워리프팅’.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로 구성된 이른바 ‘3대 운동’의 1회 최대 수행 무게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진정한 힘을 겨루는 대회다. ‘힘’은 오랫동안 남성의 영역으로 여겨져 왔지만, 최근 대회의 풍경은 다르다. 여성 참가자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무엇에 이끌려 이토록 무거운 무게를 들게 된 걸까. ○‘3대 755㎏’…힘의 향연지난달 27~28일 이틀간 서울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대한파워리프팅협회(KPA)가 주최한 ‘제2회 파워리프팅 클래식 대회’가 열렸다. 엘리트가 아닌 생활체육 대회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파워리프팅을 즐기는 트레이너와 직장인 등 동호인들이 대거 출전했다. SBD, 삼대오백, 메트콘, 엘리베이트, 브이몬드 등 웨이트 트레이닝 관련 기업들도 후원사로 참여했다.파워리프팅 대회는 체중별로 체급을 나눠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더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 남성부는 오픈 기준으로 -59㎏급, -66㎏급, -74㎏급, -83㎏급, -93㎏급, -105㎏급, -120㎏급, +120㎏급 등 총 8개 체급에서 경기가 치러졌다.한명식 씨(+120㎏급)가 스쿼트 305㎏, 벤치프레스 180㎏, 데드리프트 270㎏을 들어 총합 755㎏을 기록하

    2. 2

      내밀한 공간 속으로…감각이 남다른 프라이빗 스테이의 매력 [오상희의 공간&트렌드]

      시내 중심가를 지나 높은 산벽을 마주하며 달리기를 30여분, 작고 조용한 동네와 작은 시냇길을 만난다. 이를 따라 또 안으로 들어가니 덩그러니 놓인 건물 몇 채가 나왔다.최근 문을 연 프라이빗 스테이 ‘무곡’이다. 갈대밭으로 둘러싸인 정갈한 통로들 사이, 고요하고 내밀한 누군가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다. 그 길은 도심과 일상을 벗어나 휴식으로 들어가는 물리적 과정 같기도 하다. 머무는 내내 온전한 나만의 시간과 공간에서의 경험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럭셔리 풀빌라와 고급 에어비앤비 사이 그 어딘가, 프라이빗 스테이는 그렇게 또 다른 숙박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철저한 휴식을 위한 나만의 공간프라이빗 스테이는 독채 형식의 공간에서 다른 투숙객과 마주하는 일 없이, 완벽히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상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숙소다. 이는 비용 부담이 큰 풀빌라, 서비스나 시설이 다소 '복불복'인 에어비앤비 사이에서 갈 곳을 잃은 소비자들의 심리를 짚어낸 대안이기도 하다.무엇보다 여행이 일상화되며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 경험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늘어난 것이 프라이빗 스테이의 성장을 이끌었다. ‘나만의 취향’을 원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단순히 잠을 자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더한 형태로 진화한 것이다. 여기에 팬데믹은 국내 프라이빗 스테이의 성장을 가속했다. 여행이 제한되고 외부와 대면할 기회가 줄어들면서 외부와의 접촉을 줄인 ‘개별적 경험’을 충족한 독채 숙소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통계청에 따르면 여행 업종 매출은 팬데믹 이후 85% 이상 감소했지만, 국내 여행 스타트업은 팬데믹 시기

    3. 3

      "보고도 못하겠네"…안성재 극찬한 '황태해장국' 레시피 봤더니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다크호스로 주목받은 흑수저 요리사 '술 빚는 윤주모'(이하 윤주모)가 패자부활전에서 자신을 살려낸 황태해장국의 조리법을 상세히 공개했다.윤주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태 손질부터 육수 내는 과정, 간 맞추는 법까지 모두 공개하며 요리에 담긴 의도를 설명했다.그는 황태를 단순히 찢어 쓰는 대신, 흐르는 물에 한 차례 씻은 뒤 젖은 면보를 덮어 수분을 유지한 상태에서 분무기로 물을 뿌려가며 방망이로 배와 머리, 등과 옆면을 고루 두들겼다고 밝혔다. 이렇게 하면 황태살이 풀어지며 결이 살아나고, 특유의 구수한 맛이 더 잘 우러난다는 설명이다.충분히 풀어진 황태는 머리를 분리한 뒤 입을 벌려 아가미를 제거하고, 칼로 뼈를 따라 살을 발라낸다. 갈비 쪽에 남은 잔가시까지 꼼꼼히 제거해 황태채만 따로 준비한다. 육수에 사용할 황태 머리와 뼈는 석쇠에 올려 수분기 없이 바싹 굽는데, 타지 않게 구워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이라고 했다.윤주모는 육수의 기본으로 쌀뜨물을 사용했다. 쌀을 으깨듯이 여러 번 씻어 2~3번째 속뜨물을 받아 2리터 정도 준비한 뒤, 압력솥에 들기름을 두르고 얇게 썬 감자를 먼저 볶았다. 감자가 부서지지 않도록 쌀뜨물을 한 스푼씩 넣어가며 충분히 볶아 감자가 투명해질 때까지 익히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구워둔 황태 머리와 뼈, 뿌리 다시마, 청양고추를 넣고 쌀뜨물을 부어 육수를 냈다. 압력솥을 사용할 경우 추가 울린 뒤 약불에서 3분간 더 끓였고, 냄비를 사용할 경우에는 중불에서 30분 정도 끓였다고 밝혔다.완성된 육수는 체에 거른 뒤 다시 한번 주머니에 걸러 꽉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