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호텔 바비즌 입력2023.09.15 18:43 수정2023.09.16 00:55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폴리나 브렌 지음 미국 뉴욕 ‘여성 전용 호텔’의 90여 년 역사. 호텔 바비즌에는 배우 그레이스 켈리부터 타이태닉호 생존자 몰리 브라운 등 유명인들이 거쳐 갔다. 여성의 독립과 야망을 상징한 호텔에 얽힌 사연을 모았다. (홍한별 옮김, 니케북스, 416쪽, 2만4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괴짜 CEO' 머스크…슈퍼 히어로인가 슈퍼 악당인가 “당신은 정말 세상을 구하려는 겁니까?” 2015년 미국 CBS 방송의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쇼’에 출연한 일론 머스크에게 진행자 스티븐 콜베어가 물었다. “글쎄요, 좋은 일을 하려 노력하고는 있죠. 세상을 구한... 2 [책마을] '정부24' 앱 평점이 형편없는 까닭 전자정부 서비스 ‘정부24’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은 5점 만점에 1.5점. 불필요한 기능이 많은 데다 정작 필요한 서비스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1만 개에 달하는 평가 중 상당수는 ‘원하는 서비스를 어디서 찾아... 3 [책마을] 고급 레스토랑 메뉴판은 영어 필기체로 써라 “인간에게 생각이란 고양이에게 수영(swimming)이 주는 의미와 같다. 할 수는 있지만 굳이 하고 싶지는 않은 것이다.” ‘행동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이 한 말이다. 인간은 합리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