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재단 의왕시지회 출범…"DJ 정신 이을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과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활동을 하는 김대중재단의 의왕시지회가 16일 출범했다.
이날 경기도 의왕시 부곡신협본점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조성은 지회장과 문희상 김대중재단 상임 부이사장,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이소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조성은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김대중 정신은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 역사와 국민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 힘 있는 포용, 서민과 소외계층을 향한 진정성, 미래를 향한 전진"이라며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는 지금 DJ 정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 관련 기관·단체들은 내년 1월 6일 김대중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광역·기초단체별로 지부·지회를 결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경기도 의왕시 부곡신협본점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조성은 지회장과 문희상 김대중재단 상임 부이사장,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이소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조성은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김대중 정신은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 역사와 국민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 힘 있는 포용, 서민과 소외계층을 향한 진정성, 미래를 향한 전진"이라며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는 지금 DJ 정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 관련 기관·단체들은 내년 1월 6일 김대중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광역·기초단체별로 지부·지회를 결성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