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부터 리빙테크까지' 서울뷰티위크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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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뷰티는 물론 패션, 리빙테크까지 라이프스타일과 관련한 최신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서울뷰티위크-더 라이프스타일 서울(The Lifestyle Seoul)'이 21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의 두배 이상 확장된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 첨단기업관 ▲ 중소기업관 ▲ 라이프스타일서울 특별관 ▲ 시민참여공간 4가지 콘셉트로 나흘간 운영된다.
첨단기업관에서는 아모레퍼시픽그룹, 한국콜마, 로레알코리아, 올리브영 등 국내외 대표 뷰티·플랫폼 기업이 최신 뷰티산업 경향을 보여준다.
중소기업관에는 뷰티산업계 유망 기업이 참여해 MZ를 대상으로 한 비건·유기농 뷰티 제품 등을 선보인다.
참여 기업은 화장품 40개, 패션·리빙 12개, 플랫폼 4개 등 총 56개다.
라이프스타일서울 특별관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의 테크 제품을 알리는 공간이다.
달라지는 뷰티 경향과 식생활 문화를 체험하고 첨단 테크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시민참여공간도 마련된다.
두산로보틱스는 로봇이 제조하는 '닥터프레소 커피머신'을 선보이고 신세계푸드는 대체식 식단을 소개한다.
첫날에는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총 10개 대학 학생이 직접 제작한 90벌의 옷을 입고 런웨이에 오른다.
이외에도 전문가 강연, 북아시아 뷰티트라이앵글 서밋,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 뷰티트레이드쇼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뷰티위크는 무료입장이지만 등록 절차가 필요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등록하거나 방문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뷰티위크를 통해 DDP가 뷰티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K-뷰티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에게는 축제, 기업인에게는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전 세계의 뷰티 기업과 바이어가 찾아오는 글로벌 뷰티테크 박람회가 될 수 있게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해의 두배 이상 확장된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 첨단기업관 ▲ 중소기업관 ▲ 라이프스타일서울 특별관 ▲ 시민참여공간 4가지 콘셉트로 나흘간 운영된다.
첨단기업관에서는 아모레퍼시픽그룹, 한국콜마, 로레알코리아, 올리브영 등 국내외 대표 뷰티·플랫폼 기업이 최신 뷰티산업 경향을 보여준다.
중소기업관에는 뷰티산업계 유망 기업이 참여해 MZ를 대상으로 한 비건·유기농 뷰티 제품 등을 선보인다.
참여 기업은 화장품 40개, 패션·리빙 12개, 플랫폼 4개 등 총 56개다.
라이프스타일서울 특별관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의 테크 제품을 알리는 공간이다.
달라지는 뷰티 경향과 식생활 문화를 체험하고 첨단 테크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시민참여공간도 마련된다.
두산로보틱스는 로봇이 제조하는 '닥터프레소 커피머신'을 선보이고 신세계푸드는 대체식 식단을 소개한다.
첫날에는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총 10개 대학 학생이 직접 제작한 90벌의 옷을 입고 런웨이에 오른다.
이외에도 전문가 강연, 북아시아 뷰티트라이앵글 서밋,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 뷰티트레이드쇼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뷰티위크는 무료입장이지만 등록 절차가 필요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등록하거나 방문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뷰티위크를 통해 DDP가 뷰티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K-뷰티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에게는 축제, 기업인에게는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전 세계의 뷰티 기업과 바이어가 찾아오는 글로벌 뷰티테크 박람회가 될 수 있게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