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찬바람부는 배당의 계절…보험·은행 ETF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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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찬바람부는 배당의 계절…보험·은행 ETF 날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533470.1.png)
![[마켓PRO]찬바람부는 배당의 계절…보험·은행 ETF 날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534357.1.jpg)
지난 한주간 보험, 은행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수익률 상위권에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PRO]찬바람부는 배당의 계절…보험·은행 ETF 날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534325.1.png)
대표 배당 섹터인 은행 관련 ETF가 상승률 상위권에 포함된 것도 같은 이유다. KODEX 은행 5.63%, TIGER 은행의 경우 5.51% 올랐다. 이 밖에도 KBSTAR 200 금융(5.43%), TIGER 200 금융(4.98%) 등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박 연구원은 "1년내내 지난했던 은행주가 관심 받을 시기"라며 "여느 때 보다 높은 배당수익률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총 DPS로 산정한 커버리지 5사 2023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5.2%, 카카오뱅크 제외 시 6.2%로 전망하고 있다"며 "특히나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의 연간 배당수익률은 각각 9%, 10%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핵심예금 지속적 감소하고 정기예금 수요 증가하여 하반기에도 마진 압박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