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경호 부총리, 추석 물가 점검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9.17 16:15 수정2023.09.17 16: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농축수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강은구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만원으로 냉면도 못 사먹어…서민 지갑 거덜 내는 물가 외식 물가가 갈수록 오르면서 서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1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기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외식 품목 8개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많게는 11% 가까... 2 "외식하기 무섭네"…자장면 한 그릇 '7000원' 시대 왔다 대표적인 외식 품목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서민들의 외식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서울지역에서 자장면 한 그릇은 7000원, 칼국수는 9000원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1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 3 추경호 부총리 "유류세 인하 추가 연장 검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10월 말까지로 예정된 유류세 인하 조치의 추가 연장을 시사했다. 원유 공급 차질 우려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하는 데 따른 대응이다. 추 부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