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자문회의 신임 지원단장에 김경희 전 기재부 국장 입력2023.09.17 17:42 수정2023.09.17 17: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재부 출신 여성 1급 선임 첫 사례 기획재정부는 국민경제자문회의 신임 지원단장에 김경희(54) 기재부 전 개발금융국장이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김 신임 단장은 기재부 출신 여성으로서 처음 실장급(1급)에 선임됐다. 그는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에서 소득세제과장, 복지안전예산심의관, 개발금융국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0대 상장사 중 8곳, 외국인이 이사회 장악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14일 당론으로 정한 상법 개정안의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와 ‘집중투표제’가 시행되면 국내 10대 상장사(금융사, 공기업 제외) 중 4곳, 30대 상장사... 2 배달앱 중개 수수료 2.0~7.8%로 차등화 배달앱 1, 2위인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9.8%인 중개 수수료를 2.0~7.8%로 내리기로 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배달앱 상생협의체 회의’ 브리핑에서 이... 3 석유처럼…비트코인, 美 전략자산 되나 비트코인 가격이 14일 한때 국내에서 1억3000만원을 돌파했다. 해외에서는 9만3000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5일 미국 대선 이후 누적 상승률만 30%를 넘는다. 가격이 치솟은 데는 내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