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순교 177주년…바티칸에 선 김대건 신부 입력2023.09.17 18:34 수정2023.09.18 00: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성상 축복식이 1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렸다. 동양 성인(聖人)의 상이 성 베드로 대성당에 세워진 것은 1846년 순교한 김대건 신부가 처음이다. 안드레아는 김대건 신부의 세례명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대건 신부' 언급한 교황 "한국 순교자들처럼 용기 가지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전 세계 신자들 앞에서 한국 가톨릭 첫 사제인 성 김대건(1821∼1846) 신부를 언급하며 "한국 순교자들처럼 넘어져도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지자"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바... 2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 김대건 신부 조각상 세운다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 한국 성인(聖人)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조각상이 세워진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0~13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추계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1821년 태어나 18... 3 [포토]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 메달 출시 한국조폐공사는 23일 충남 당진 솔뫼성지에서 열린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에서 2차 기념 메달을 공개했다. 금메달 2종과 문진 메달 1종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왼쪽부터 윤동현 당진시 부시장, 김종수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