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서 비둘기 수십마리 떼죽음...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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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공원에서 비둘기가 수십마리가 집단 폐사한 채로 발견돼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경위 파악에 나섰다.
17일 낮 12시 58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신암근린공원에서 폐사한 비둘기 21마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광주 서구청에 접수됐다.
공원 뿐만 아니라 주변 인도에서도 폐사했거나 폐사 직전인 비둘기들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는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일부 사체를 보내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또 누군가 고의로 비둘기를 폐사시켰을 가능성 등을 열어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17일 낮 12시 58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신암근린공원에서 폐사한 비둘기 21마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광주 서구청에 접수됐다.
공원 뿐만 아니라 주변 인도에서도 폐사했거나 폐사 직전인 비둘기들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는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일부 사체를 보내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또 누군가 고의로 비둘기를 폐사시켰을 가능성 등을 열어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