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다음진로 고민' 중장년 경력설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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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을 대상으로 경력설계 트립(T.R.I.P)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최신 커리어 트렌드와 자기 이해·분석을 바탕으로 멘토와 만나 다양한 대안을 탐색해보고 구체적 실천 계획을 세우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경력 준비 정도를 점검하는 변화관리(Turn), 자신의 전문성과 직업 선호도를 분석하고 목표를 수립하는 자기분석(Recognize), 다양한 경력 전환 사례에 바탕을 둔 대안 탐색(Inspect),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찾는 계획수립(Perform) 등 4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10월부터 경력성장형과 경력전환형 등 총 9개 과정이 운영되며 이달 18일부터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성수 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먼저 걸어간 선배와의 생생한 만남과 대화가 이뤄진다는 점이 새롭게 운영하는 '경력설계 트립'의 강점"이라며 "40대부터 진로 고민이 시작되는 요즘, 중장년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커리어 트렌드와 자기 이해·분석을 바탕으로 멘토와 만나 다양한 대안을 탐색해보고 구체적 실천 계획을 세우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경력 준비 정도를 점검하는 변화관리(Turn), 자신의 전문성과 직업 선호도를 분석하고 목표를 수립하는 자기분석(Recognize), 다양한 경력 전환 사례에 바탕을 둔 대안 탐색(Inspect),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찾는 계획수립(Perform) 등 4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10월부터 경력성장형과 경력전환형 등 총 9개 과정이 운영되며 이달 18일부터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성수 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은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먼저 걸어간 선배와의 생생한 만남과 대화가 이뤄진다는 점이 새롭게 운영하는 '경력설계 트립'의 강점"이라며 "40대부터 진로 고민이 시작되는 요즘, 중장년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