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0억 운송 중개물류업체 매물로 하지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9.18 16:14 수정2023.09.18 16:14 지면B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M&A 장터 운송 중개물류 업체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이 회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 추정치는 매출 1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이다. 자산은 200억원으로 부채가 150억원, 부채를 뺀 순자산은 50억원가량이다.이도신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1만 평 규모의 신축 물류창고와 안정적인 운송권 계약이 장점인 회사”라고 말했다.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LG전자가 '집'도 만든다…1인 가구 '모듈러 주택' 경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근 소형 모듈러 주택을 연이어 공개했다. TV 등 가전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 홈’ ‘탄소 배출량 제로’ 등이 가능한 ‘미래형 주거공간’을 구체화해 소비자들에게 제시한 것이다. ○세컨... 2 이제 자동차는 달리는 전자장비…SW가 주인공 과거 자동차는 ‘달리는 기계’였다. 복잡한 부품이 서로 맞물린 이동장비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 자동차는 ‘달리는 전자장비’다. 최신형 자동차는 대부분 기능을 소프트웨어(SW)로 처리하고 있다. 별도로 제어했던 기능... 3 '한계사업' 정리에 분주한 석유화학 업계 LG화학, 롯데케미칼, 효성화학 등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이 잇따라 사업 재편에 나서고 있다. 수요 감소에 중국 기업의 증설 러시가 겹치며 ‘알짜 사업’이 수익을 내기 어려운 ‘한계 사업’으로 전락해서다. 이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