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유레카 특징주] 한올바이오파마, 1차 임상실험 발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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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DS투자증권은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이번 달에 예정된 임상 실험 발표가 성공적일 경우 적정 기업가치는 약 2.3조원(+78.1%, 9/8 종가 기준)으로 큰 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나 실패할 경우 기업가치는 약 8000억원(-33.1%, 9/8 종가 기준)으로 하락할 것이라고는 의견을 함께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기존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바토클리밥이라는 제품을 임상 실험했으나 콜레스테롤 상승 부작용 문제로 개발을 중단했다. 이를 보완하여 'IMVT-1402'를 개발했으며 이번 달에 임상 1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지난 9월 11일 매수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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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