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과 2박3일 힐링여행
효성은 지난 15∼17일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에서 장애아동·청소년 가족들과 '2023년 효성·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효성 임직원 가족과 장애아동·청소년 가족이 짝을 이뤄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여행에는 2박 3일간 효성 임직원 열 가족과 장애아동·청소년 열 가족, 총 스무 가족 6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춘천시 레고랜드, 홍천군 소노벨 비발디파크,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 등을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