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채용 연계형 '신한 해커톤 with SSAFY'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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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채용 연계형 '신한 해커톤 with SSAFY' 열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541978.1.jpg)
‘신한 해커톤 with SSAFY’는 팀별로 신한은행 Open API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금융을 다른 플랫폼과 ‘연결’하고 창의적으로 ‘확장’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고 발표하는 대회다.
대회 시작전 기획안을 제출한 190개 팀 중 독창성,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25개 본선 진출 팀을 선정했고, 본선 진출 팀들은 사전에 2주간의 개발기간과 신한은행 현직 개발자들의 멘토링 기간을 거쳐 ‘블루캠퍼스’에 입소했다.
참가팀들은 3일간 다양한 API 및 데이터를 적용한 서비스를 구현했으며, 완성도 및 협업 능력을 중심으로 심사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등 총 6개 팀을 선발했다.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는 실무역량과 협업 능력을 갖춘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2018년부터 삼성이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2019년부터 SSAFY 특별전형으로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