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
사진=유니클로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다음달 11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UMC(유니클로 경영자 후보자· UNIQLO Manager Candidate)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UMC는 영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는 직무라고 유니클로는 소개했다. 해당 직무 합격자는 채용 후 1년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장관리, 상품관리, 손익 관리, 인사관리 등 업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후 점장, 지역관리자, 본부 및 해외 근무 등 다방면으로 직무 경험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유니클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하대학교·연세대학교·동국대학교 등 6곳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