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외국인 유학생 83명에 장학금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설립자 이중근 회장·사진)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2개국 외국인 유학생 83명에게 3억4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해 2010년부터 해외 유학생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왔다.